
R8이 프로토타입 모드 중 하난데 계속 추가 수정되는 중이라 아직 이상한 부분이 좀 있다. 예를 들면, 타이어가 무슨 럭비공 마냥 가운데 부분이 안쪽, 바깥쪽에 비해 약 15~23도 정도 비정상적으로 달아오르는데 셋팅으로 무슨짓을 해도 잡히지를 않더라.기본셋팅도 엉망이라 일단 대충 맞추고 해봤다.
기록은 6분 7초 274. 굳이 변명이라면 트랙이 워낙 길어서 중간중간 하드스왑을 하는데 그거 때문에 삽질이 좀 있긴 했음(그 부분이 리플레이에선 움직임이 이상해짐)..
그리고 동영상 배경음악에 관한 얘기.
원래 이거 만들면서 배경음악에 공좀 들여 볼라고 심혈을 기울이면서 선곡을 하고 있었다. 빠른 차로 꼬불꼬불한 길을 신명나게(?) 달리니까 최대한 신나는 또는 방정맞은 걸로 하자 이런 컨셉으로. 근데 하필 전자음악은 전에 mp3를 많이 지워서 갖고 있는 게 거의 없었으니 재즈를 써볼까 해서 이것저것 듣고 있었는데...결국 마지막엔 모 프로그램의 크랙에서 나오던 뽕쨕거리는 미디음에 꽂혀서 아예 그걸 따다가 이퀄라이징만 좀 해서 루핑을 시켜버렸다. 그걸 편집하면서 하도 촐싹거리는 걸 들었더니 뇌가 좀 이상해지는 거 같음.


덧글
무시무시할 정도의 토털밸런스의 차량입니다. R8. 잘달리시네요, 동영상 보니 저도 그란4로 R8 뉘르 북쪽코스 달려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