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꿈얘기 나도몰라

접때 꿈을 하나 꿨는데 계속 재밌는 여운이 남아서 써본다..

요즘 하늘 보면 목성이 잘 보이는데, 꿈에서도 목성을 보고 있었다. 근데 아파트만 한 크기로 보이는 거다. 게다가 이 목성이 지구 주위를 공전한다. 꿈에선 무려 지구 밖에서 목성이 공전하는 궤도까지 봤다!

근데 문제는,
지구에서 느끼는 중력 감각이 바뀌어 있었다. 다만 물건이 하늘로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고, 지구 중심에서 좀 빗겨간 정도. 땅이 기울어져 있었는데 버티기 힘들었다. ㅎㅎ

이후로 밖에서 걸을 때마다 상상하곤 하는데 재밌다. 재앙만 아니라면.

덧글

  • 울트라 2010/11/04 08:29 # 답글

    진짜 목성이 아파트만한 크기로 보이면 왠지 무서울 듯 하네요. 저는 달만 좀 크게 보여도 왠지 무서워요. (그래놓고 그런 달 보면 미친듯이 카메라 세팅부터 하는...)
  • 지구밖 2010/11/04 16:50 #

    아 전 왠지 재밌을 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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