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피소년, 타루, 옥상달빛
최근 한 두 달 전쯤에 알게 된 가수들이다. 맨 처음엔 커피소년을 우연히 알았는데 조용조용하고 감성적인 느낌에 듣다 보니 왠지 기분이 묘해졌다. 그동안 특히 최근 몇 년은 대부분 신나는 펑크나 재즈를 들어왔는데 이런 담백한 음악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거 같다. 자신의 짝사랑 얘기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곡들이 짝사랑에 관한 곡이고, 나까지 왠지 몰입돼서 듣다 보면 기분이 되게 먹먹해진다.
타루는 원래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커피소년때문에 이것저것 더 찾다가 알게 됐다. 밝은 노래도 있고, 슬픈 노래도 있고, 귀여운 노래도 있는데, 놀랍게도 각각의 분위기에 다 잘 어울린다. 심지어 사진에 따라 얼굴도 다 달랐다..-_-;
내친김에 인디음악을 좀 더 찾아서 옥상달빛이랑 유발이의 소풍, 허밍 어반 스테레오 등을 알았는데 다들 잘은 모르지만 여튼 옥상달빛의 선물할게란 곡, 너무 예뻤다. 아프리카에 봉사를 다녀와 그 얘기를 쓴 곡이라고 한다.
맨날 외국음악 이상한 거나 뒤져서 듣고 그랬는데 한국음악도 심지어 평소 거의 관심 없다 생각했던 포크음악이 이렇게 괜찮은 음악이었다니 새삼 새로운 걸 느꼈다.
2. Frank McComb
솔직하게 얘기해서 2000년대 초반 나왔던 당시 완전 끼고 살았던 알앤비들 지금 들으면 특히 당시의 트렌드가 녹아 있는 음악들의 경우 약간 식상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데, 맥콤은 완전히 예외다. 맥콤 특유의 목소리와 스무스하고 펑키한 곡 분위기는 은근 집중이 잘 돼서 맥콤의 음악을 들을 땐 항상 1~3집을 스트레이트로 듣곤 했다(중간중간 스킵은 해도). 하나씩 껴있는 키보드 솔로곡도 너무 좋다. 아마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것도 자기 음악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에 한몫한 거 같다.
최근 한 두 달 전쯤에 알게 된 가수들이다. 맨 처음엔 커피소년을 우연히 알았는데 조용조용하고 감성적인 느낌에 듣다 보니 왠지 기분이 묘해졌다. 그동안 특히 최근 몇 년은 대부분 신나는 펑크나 재즈를 들어왔는데 이런 담백한 음악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거 같다. 자신의 짝사랑 얘기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곡들이 짝사랑에 관한 곡이고, 나까지 왠지 몰입돼서 듣다 보면 기분이 되게 먹먹해진다.
타루는 원래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커피소년때문에 이것저것 더 찾다가 알게 됐다. 밝은 노래도 있고, 슬픈 노래도 있고, 귀여운 노래도 있는데, 놀랍게도 각각의 분위기에 다 잘 어울린다. 심지어 사진에 따라 얼굴도 다 달랐다..-_-;
내친김에 인디음악을 좀 더 찾아서 옥상달빛이랑 유발이의 소풍, 허밍 어반 스테레오 등을 알았는데 다들 잘은 모르지만 여튼 옥상달빛의 선물할게란 곡, 너무 예뻤다. 아프리카에 봉사를 다녀와 그 얘기를 쓴 곡이라고 한다.
맨날 외국음악 이상한 거나 뒤져서 듣고 그랬는데 한국음악도 심지어 평소 거의 관심 없다 생각했던 포크음악이 이렇게 괜찮은 음악이었다니 새삼 새로운 걸 느꼈다.
2. Frank McComb
솔직하게 얘기해서 2000년대 초반 나왔던 당시 완전 끼고 살았던 알앤비들 지금 들으면 특히 당시의 트렌드가 녹아 있는 음악들의 경우 약간 식상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데, 맥콤은 완전히 예외다. 맥콤 특유의 목소리와 스무스하고 펑키한 곡 분위기는 은근 집중이 잘 돼서 맥콤의 음악을 들을 땐 항상 1~3집을 스트레이트로 듣곤 했다(중간중간 스킵은 해도). 하나씩 껴있는 키보드 솔로곡도 너무 좋다. 아마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것도 자기 음악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에 한몫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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