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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찾는 레이싱 특선

어릴 적 무작정 자동차가 좋아서 볼 기회조차 없는 레이싱에 까지 막연함이 있었다. 지금도 레이싱 중계는 케이블에서 찔끔찔끔 해주는 그야말로 목축이기도 힘든 수준인데, 십수 년 전엔 말할 것도 없었지. 두어 번 정도만 우연히 봤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가 2002년 컴퓨터를 샀고 한 줄기 빛이 들었는데, 그나마 구한다고 구하던 유일한 루트가 바로...

GP2의 Romain Grosjean

馬 로만 그로쟌. 재작년 GP2 Asia에서 처음 알게 된 선수이다. 당시 아시아 시리즈가 막 출범했었고 나에겐 대부분의 선수가 생소했었는데 이 녀석은 뭔가 달라 보였다. 레이싱 시즌 시작 전 겨울방학에 하는 막간시리즈, 총 10전 중에 4승이란 성적은 각 주의 스프린트 레이스가 역 그리드 임을 고려하면 분명히 놀라운 승률이고 리타이어 ...

일본 그랑프리 때 나왔던 패널티

스타트시 해밀턴의 진로방해 상황 어제 한 경기에 드라이브쓰루만 세 번이 나왔다. 평소 쉽게 보기 힘든 패널티가 한 경기에 세 번이 나왔기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전이라면 대충 넘어갔을 수도 있었을 것처럼 보이는 상황도 있었기 때문이다. 순서대로 해밀턴, 마싸, 부르데에게 패널티가 나왔는데 일단 중계장면을 보자면 이렇다. ...

GP2를 보고

F1때문에 눈만 높아서 GP2나 F3 챔프카 등은 손도 안 댔었는데.. 여튼 여차저차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GP2 올 시즌 경기를 어제 한꺼번에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레이스다운 레이스를 본 느낌이다. 준F1급 드라이버들이 같은 머신을 타니 다닥다닥 붙어서 아예 경주 내내 배틀이고, 타이어를 잠그고라도 악착같이 인을 차지하려는 모습들을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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